[연예팀] 배우 주원이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12월6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의 주연배우 김아중, 주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녹화현장에서 주원은 “여성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에 “배. 살집이 좀 있는 것이 좋다. 겹치면 더 좋고”라고 답해 MC에게 고수라는 칭찬을 받으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김아중과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마녀사냥’에서는 ‘마녀재판’ 코너가 다시 부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마녀재판’에는 영화 ‘캐치미’ 속 김아중이 열연한 윤진숙이 그 주인공으로 지목돼 그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오갔다. 김아중은 토크 도중 10년 만에 이호태를 다시 설레게 한 윤진숙의 “오랜만이네” 대사와 아련한 표정연기를 재현, 매력을 발산해 일명 탑게이인 홍석천의 백허그를 받으며 객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주원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주원 폭탄발언 진짜 의외다” “주원 폭탄발언급이네요 깜짝” “주원 폭탄발언? 이거 완전 내 얘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전진 센스화환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 변함없는 개그감 ▶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데스노트 버금가는 임성한 대본…‘씁쓸’ ▶ 김생민 집공개, 불 좀 켜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도…‘짠돌이 인증’ ▶ 김예림 공개연애 희망, 이상형은 무조건 연상 “10살 위까지 괜찮다” ▶ [bnt포토] 임수향, 기모노 입고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