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시청률 4.1%로 쓸쓸한 퇴장…‘자체 최저 시청률’

입력 2013-12-04 07:43
[최송희 기자] ‘미래의 선택’이 최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12월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전국기준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7%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특히 ‘미래의 선택’ 마지막회 시청률은 11월26일 방송된 14회가 기록한 자체최저시청률 4.3%보다 낮은 수치로 종영, 아쉬운 마지막을 맞았다.이날 ‘미래의 선택’은 나미래(윤은혜)가 김신(이동건)과 박세주(정용화) 중 누구와 맺어졌는지 알 수 없는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듯한 말 한마디’2회는 8.4%로 시청률 2위를, MBC ‘기황후’는 시청률 19%로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사진출처: KBS2 ‘미래의 선택’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전진 센스화환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 변함없는 개그감 ▶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데스노트 버금가는 임성한 대본…‘씁쓸’ ▶ 김생민 집공개, 불 좀 켜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도…‘짠돌이 인증’ ▶ 김예림 공개연애 희망, 이상형은 무조건 연상 “10살 위까지 괜찮다” ▶ [bnt포토] 임수향, 기모노 입고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