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교복 인증샷 “한 달 뒤 서른이라고?”

입력 2013-12-03 12:30
[박윤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상큼발랄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12월3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뒤 서른... 20대 마지막에 입은 교복. 괜찮아! 아직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신소율이 공개한 교복샷은 그가 전형적인 동안임을 인증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풋풋한 단발머리는 2012년 방송 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속 모유정을 자연스럽게 회상하도록 만든다.브라운 컬러의 재킷과 베스트, 하얀 와이셔츠에 리본 타이까지 풀로 착장한 신소율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완벽한 10대의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이에 네티즌들도 “한 달 뒤 서른이라는 것이 놀랍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네”, “응칠의 추억이 돋는 사진”, “저긴 어디, 교복은 왜”, “당장 학교 가도 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8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진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출처: 신소율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피라면 주목! 올 겨울 ‘오버’가 답이다!▶아직도 ‘체크’ 트렌드가 궁금하다면?▶연인과 함께 연출하는 ‘스타 커플룩’▶오버사이즈 아우터! 폭 넓게 즐기는 TIP▶아이돌 공항패션 “아우터 트렌드가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