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은지원이 음주 방송 경험을 고백했다.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 녹화에는 가수 김예림이 출연해 MC 은지원, 문희준과 대화를 나눴다.이날 녹화에서 김예림은 예능 울렁증에 대한 고민을 호소했고, 이에 은지원은 자신의 과거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은지원은 “나도 예전에 울렁증이 너무 심했다”며 “맨 정신에는 (방송을) 할 수가 없어서 술을 먹어봤다”고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에 은지원은 “과거 SBS ‘X맨’ 촬영 당시 너무 떨린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은지원은 김예림에게 “한 번 마시고 촬영장에 가보는 건 어떠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은지원 음주방송 고백에 네티즌들은 “은지원 음주방송이라니 충격이네” “아무리 그래도 은지원 음주방송이라니” “은지원 음주방송 도움이 됐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월3일 방송.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수지 ‘1박2일’ 출연, 멤버들 아침잠 깨우러 ‘모닝엔젤’ 변신 ▶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호주 잡지 등장 ‘호주에서도 인정?’ ▶ 지드래곤 정형돈, 남다른 애정행각…“‘우결’이래도 믿겠어~” ▶ 김성균 심진화 인증샷,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친해지길 바라~’ ▶ 김희애 가수 시절, 청순한 미모 여전… ‘지금이랑 차이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