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독설가 박진영이 착용한 선글라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1월24일 첫 방송된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는 숱한 이슈를 만들어내며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즌3는 보아대신 유희열이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이날 방송에 나온 참가자들 외에도 시청자들의 눈에 띈 것은 심사위원 박진영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다.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연출하며 센스 있는 감각을 선보인 것. 그 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평에 맞춰 착용한 선글라스가 단연 돋보였다.트렌디한 스퀘어 쉐입에 시크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박진영의 선글라스는 룩옵티컬의 칼 라거펠트 KL789SK 제품으로 알려졌다. 2013 S/S 시즌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빅 사이즈 스타일이기 때문에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인다. 컬러는 박진영이 착용한 블랙 외에도 다양하게 출시됐다.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로 시크하게 연출해도 멋스러우며 렌즈를 교체하거나 안경테만 착용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스타일리시하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겨울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아이템▶‘응답하라 1994’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메디컬 탑팀’ 오연서 “톰보이의 빛나는 사복패션”▶“뻔한 겨울 옷은 가라!” 스타의 믹스매치룩 열전▶패셔니스타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아우터와 어울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