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한국형 SPA 남성 브랜드 엘번드레스가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 진행한 2013 겨울세일을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엘번드레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디자인으로 20~30대 남성들에게 먼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까다로운 젊은 고객층을 확보한 것.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세일 기간에 인기 아우터 및 겨울 이너 제품이 날개 돋친 듯 판매되었고 오픈 전부터 매니아층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엘번드레스관계자는 “10년간 온라인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엘번드레스가 한국형 SPA 남성 브랜드 전략으로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매장에 진입하게 됐다”고 말하며 “예상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벤트에 참가해주셔서 상당히 놀랐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좋은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엘번드레스는 롯데피트인을 시작으로 빠른 오프라인 전개를 위해 엘번이라는 SPA 형식으로 브랜드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자료제공: 엘번드레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아이돌 공항패션 “겨울 아우터 트렌드가 한눈에”▶오버사이즈 아우터! 폭 넓게 즐기는 TIP▶남자들의 패션 완성 아이템 ‘안경’ 요즘 트렌드는?▶파워블로거, 아이비-김나영 “대중과 소통하는 패셔니스타”▶‘예쁜 남자’들의 센스 가득 주얼리 스타일링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