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서진이 ‘꽃보다 누나’ 시청소감을 밝혔다.12월1일 이서진 소속자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서진이 ‘꽃누나’ 첫 방을 시청했다”며 “‘꽃누나’를 보며 때로는 당황하거나,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서진은 “이승기가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할배들과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꽃할배’ 이서진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렌터카를 빌렸다. 이후 할배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길을 못 찾아 곤욕을 치른 바 있다.이와 마찬가지고 ‘꽃누나’ 첫 회에서는 이승기가 크로아티아로 가는 중간 경유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공항에 내려 길을 헤매 눈길을 끌었다.이서진 시청소감에 네티즌들은 “이서진 시청소감 진짜 공감 가나보네” “이서진 시청소감 터졌다” “이서진 시청소감 진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나 혼자 산다’ 홍석천 매니저, 얼굴 보고 뽑았나? ‘훈훈’ ▶ 고아라 치킨런 닮은꼴, 정우의 손이 빚어낸 싱크로율 ‘깜찍’ ▶ 노홍철 복근 공개, 기침 안 해도 선명한 王자 ‘진정한 환골탈태’ ▶ ‘꽃보다 누나’ 윤여정 영어 실력, 표현부터 발음까지 모두 ‘완벽’ ▶ [bnt포토] 이종석, 날렵한 턱선 '멀리서도 한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