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의 다정한 어부바가 포착돼 화제다.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는 이승기 한혜진,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정체불명 숫자의 정체를 밝히는 ‘더 넘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보라와 1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아온 이승기, 결혼 후 첫 예능 출연에 나선 한혜진은 런닝맨 멤버들의 환대 속에 오프닝을 시작했다.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런닝맨 역사상 가장 고된 오프닝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의문의 숫자를 추리해가며 펼쳐진 레이스는 각 출연자들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으로 시종일관 긴장 속에 진행됐다. 자신의 손등에 찍힌 알 수 없는 숫자의 비밀을 풀기 위해 전 출연자는 도심을 누비기 시작했다.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추리하는 팀과 오직 본능과 직감에 의존한 팀이 나뉘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는 후문.특히 개리가 송지효를 들춰업고 시내를 누비는 모습이 포착돼 ‘월요커플’의 활약을 짐작케 했다. 개리 어부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재밌겠다” “개리 어부바 설렌다” “개리 어부바, 월요커플 진짜 사귀면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런닝맨’ 더 넘버 레이스 편은 12월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주원 개콘 출연 “네가 주원을 데려올 줄 몰랐어 필근아~” ▶ 고아라 시청률 공약, 나정이도 프리허그? “10% 넘기면…” ▶ 유민상 짬짜면 “짬뽕과 짜장 중 고민하다가…” 남다른 스케일 ▶ ‘복무규정 위반’ 비 검찰수사 받나..소속사 “공식입장은 추후에” ▶ [bnt포토] 안혜경, 과감한 초미니 원피스 '빛나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