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은밀하게 만난다

입력 2013-11-29 11:03
현대자동차가 서울과 부산에 신형 제네시스의 전용 전시장 '더 제네시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더 제네시스는 서울의 경우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 29일부터 12월12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부산은 해운대구 중동 인포레에서 30일부터 12월6일까지 개설된다. 더 제네시스에서는 신형 제네시스의 개발 배경과 의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문 설명요원을 배치하고, 제네시스의 핵심 기술을 이야기로 푸는 방식을 도입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시승 기회도 마련했다.

참여 희망자는 지역별로 운영 중인 제네시스 프라이빗 쇼룸 전용 컨시어지(서울 02-516-3459 / 부산 051-747-0756)로 예약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미니, 2세대 미니 해치백 '아듀!'▶ 현대차, 디젤 세단 제품 확장 '착착'▶ 수입 SUV '품귀현상', 신차·중고차 구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