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 f(x) 빅토리아, 뷰티 리스트 점검

입력 2013-11-29 10:58


[최혜민 기자] 최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달라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빅토리아는 하얀 쿨톤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발랄하게 연출하며 이전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것. 그는 전체적인 메이크업톤을 핑크로 연출해 여성스럽고 단아한 느낌을 줬다.

촉촉하고 은은한 빛이 감도는 피부와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으로 빅토리아에게 연말 데이트 뷰티팁을 배워보자.

BASE 촉촉한 동안 광채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은 약간의 윤기가 감도는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기초단계에서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준다. 건성타입의 피부라면 페이스 오일, 수분밤으로 수분막을 형성해주도록 하자.

여기에 CC밤을 사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표현해주면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지속력, 커버력을 높이고 싶다면 루스 파우더를 얇게 발라 마무리하면 된다.

메이크업에 음영을 주고 싶다면 자신의 피부톤보다 어두운 컬러의 파우더로 쉐이딩 해주면 된다. 또한 얼굴에서 움푹 들어간 부분을 하이라이터로 밝혀주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므로 참고하자.

EYE&LIP 핑크가 잘 어울리는 쿨톤



핑크색 립은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린다. 빅토리아는 주로 핑크 컬러의 립을 연출해 사랑스럽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걸그룹의 은은한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하고 싶다면 립케어 단계부터 시작해야 한다.

립밤과 립컨실러를 섞어서 바르면 촉촉한 립베이스가 완성된다. 립베이스를 완성했다면 입술 안쪽에서부터 핑크 컬러의 립 마스터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발색해준다. 이때 손으로 톡톡 두드려가면 발색하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완성되므로 참고하자.

치크는 애플존에 피부결을 따라 자연스럽게 핑크빛을 더하면 된다. 또한 최근에는 컬러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포인트 아이메이크업이 유행이다. 버건디, 골드 색상의 젤 펜슬 라이너로 아이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도록 하자.

▶ f(x) 빅토리아의 잇뷰티템 전격 해부



01 루미너스 동안광채 CC밤

얼굴결과 라인을 잡아주는 볼륨 필러프라이머와 커버 CC가 하나로 돼 하루 종일 건조하지 않고 볼륨감 넘치는 매끈 동안 광채 피부가 완성된다.

02 키스러버 립마스터

립스틱, 글로스, 틴트를 하나로 만든 제품. 매트 립스틱보다 선명하게 발색된다. 립글로스를 바른듯한 촉촉한 반짝임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03 퍼펙트아이즈 젤핏 워터프루프라이너

미끄러질 듯 부드러운 젤 텍스처와 오랜 시간 지속되는 롱 웨어링 프루프 효과가 있다. 화려한 펑감과 풍부한 컬러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오토 아이라이너.

(사진출처: 토니모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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