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구하라가 홀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삼성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 센터 점에서 구하라가 포착됐다. 얼마 전 국내에 론칭한 뉴욕 패션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던 구하라는 블랙 의상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낀 채 수수한 모습을 선보였다.이날 포착된 모습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루즈한 핏의 블랙 컬러 무스탕 재킷을 입기도 하고 블루종 스타일의 점퍼를 입어보며 취향을 드러낸 것. 특히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클러치와 백을 고르는 모습에서 평소 록시크 무드를 즐기는 그의 스타일이 엿보였다는 현장 관계자의 후문.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아이템을 샀는지 궁굼해”, “괜히 연예인 포스가 아니네”, “블랙 컬러를 좋아하나 보다”, “여성스러워 보이는데 록시크 무드를 좋아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두 번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제공: 레베카 밍코프)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왕빛나, 센스 있는 주얼리로 베스트 드레서 등극!▶만인의 컬러 ‘블랙’ 다양하게 연출하는 법▶2013 겨울, 남성패션 ‘스타일 UP’ 아이템 살펴보기▶오버사이즈 아우터! 폭 넓게 즐기는 TIP▶한예슬-이보영-가희 “이런 직장동료와 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