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희철 “아이유, 국민여동생 끝난 지 오래라고…”

입력 2013-11-29 08:41
[최송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아이유와 수지가 국민여동생이라는 호칭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11월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국민여동생으로 불리고 있는 아이유와 수지의 경우 국민여동생이라는 호칭에 관심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김희철은 “이들은 국민여동생이라 불리는 걸 부담스러워 한다”며 “얼마 전 아이유와 얘기를 했다. 아이유가 ‘난 국민여동생 끝난지 오래’라고 말하더라”고 설명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국민여동생 호칭 부담스러웠구나” “아이유 국민여동생 벗고 국민여친으로 등극?” “아직 아이유 국민여동생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주원 개콘 출연 “네가 주원을 데려올 줄 몰랐어 필근아~” ▶ 고아라 시청률 공약, 나정이도 프리허그? “10% 넘기면…” ▶ 유민상 짬짜면 “짬뽕과 짜장 중 고민하다가…” 남다른 스케일 ▶ ‘복무규정 위반’ 비 검찰수사 받나..소속사 “공식입장은 추후에” ▶ [bnt포토] 안혜경, 과감한 초미니 원피스 '빛나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