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상속자들’ 시청률이 상승했다.11월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가 전국기준 시청률 2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9.8%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차은상(박신혜)은 김남윤(정동환)의 압력으로 김탄(이민호)의 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탄은 학교로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전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김남윤 때문에 헤어지고 말았다. 특히 김탄은 차은상이 떠난 후 오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예쁜남자’는 4.3%, MBC ‘메디컬탑팀’은 5.1%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주원 개콘 출연 “네가 주원을 데려올 줄 몰랐어 필근아~” ▶ 고아라 시청률 공약, 나정이도 프리허그? “10% 넘기면…” ▶ 유민상 짬짜면 “짬뽕과 짜장 중 고민하다가…” 남다른 스케일 ▶ ‘복무규정 위반’ 비 검찰수사 받나..소속사 “공식입장은 추후에” ▶ [bnt포토] 안혜경, 과감한 초미니 원피스 '빛나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