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적이 유재석의 평소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1월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5집 앨범 ‘고독의 의미’를 발매한 가수 이적이 함께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적은 국민MC 유재석에 대해 “일주일에 두 번은 만나 운동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이어 “그분은 정말 취미가 운동밖에 없다. 체력관리나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개인적으로 좋은 영향, 큰 영향을 받은 선배라고 유재석을 소개한 이적은 “그분은 음식 관리도 철저하다. 술 담배도 안 하고 차도 녹차 정도 마신다. 심지어 짜장면도 잘 안 먹는다. 먹고 싶은 것은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 먹고 나머지는 청정하게 간다”고 설명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러한 이적 유재석 언급에 네티즌들은 “진짜 배울 점 많다” “이적 유재석 언급에 나를 반성하게 되네” “이래서 다들 유느님이라 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적 유재석 언급’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개념은 어디에?”…트러블메이커, 욱일기 의상 논란 ▶ 솔비 해명, 외모 논란에 “이런 사진 상처 받네요” 울컥 ▶ 허양임 고지용 청첩장 보니…"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제아 “최필강과 열애 공개 늦은 이유, 결혼 연관 지을까 걱정” ▶ 티아라 前멤버 아름, 신병설 언급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