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나 혼자 산다’서 바쁜 일상 공개 “24시간을 일주일처럼”

입력 2013-11-28 11:27
[최송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홍석천은 “스스로 선택한 싱글의 삶이지만 가끔은 사람이 그립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홍석천은 “‘나 혼자 산다’를 보며 많이 위안 받는다”며 “무지개 모임이 생겼을 때부터 관심이 갔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홍석천은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인, 요식 사업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에 노홍철은 “마치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을 본 느낌”이라며 감탄했다.홍석천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석천 나 혼자 산다 진짜 기대되네” “홍석천 나 혼자 산다 진짜 재밌을 것 같다” “홍석천 나 혼자 산다라니. 싱글 라이프 기대 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월29일 방송. (사진출처: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개념은 어디에?”…트러블메이커, 욱일기 의상 논란 ▶ 솔비 해명, 외모 논란에 “이런 사진 상처 받네요” 울컥 ▶ 허양임 고지용 청첩장 보니…"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제아 “최필강과 열애 공개 늦은 이유, 결혼 연관 지을까 걱정” ▶ 티아라 前멤버 아름, 신병설 언급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