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마지막 매니저 사망, 스스로 목숨 끊어…향년 33세

입력 2013-11-27 21:07
[연예팀] 고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였던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월27일 한 매체는 고 최진실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켰던 매니저 박 씨가 금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향년 33세.박 씨는 최진실이 2008년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으로 직접 집까지 바래다 준 매니저로 알려졌다. 고 최진실 사망 이후에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해온 그가 갑자기 왜 비극적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알려진 바 없다. 고 최진실 매니저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실 주변인들은 모두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네요..안타까워라” “최진실 씨 연관된 자살은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단정할 순 없지만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어떤 비밀에 연루돼 있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 및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출처: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울림 측 “엘 보호 위해 김도연 열애 인정하지 못했다” 공식입장 ▶ 태연 연습실 사진 공개, 겨울 분위기 내는 중 “잘 부탁해 연습실아” ▶ 씨제스 측, JYJ 소송에 “잡지사 초상권 침해..일반적 보도행위 넘어” ▶ 김주하 입장 “남편, 유부남 신분 속이고 접근… 첫 아이 낳고 알았다” ▶ [bnt포토] 김범, 선글라스 껴도 '(문)근영 누나 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