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최필강 열애 인정, 한솥밥 인연으로 3년 전 공식커플 발전

입력 2013-11-27 19:07
[연예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32)와 YG엔터테이먼트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34)이 3년째 열애중이다.11월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제아와 최필강은 6~7년 전 현재 제아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필강은 그룹 아이엠 출신으로,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끈, 넌 누굴 사랑하니?’의 작곡을 맡았고 1년 뒤에는 데뷔 싱글앨범 ‘Be my 1004’를 발매한 바 있다. 제아 최필강 열애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두 사람은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제아 최필강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 빼고 다 연애하네” “제아 최필강 열애, 이런 조합은 상상도 못했는데 잘 어울린다” “제아 최필강 열애, YG 올해 연애 풍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최필강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울림 측 “엘 보호 위해 김도연 열애 인정하지 못했다” 공식입장 ▶ 태연 연습실 사진 공개, 겨울 분위기 내는 중 “잘 부탁해 연습실아” ▶ 씨제스 측, JYJ 소송에 “잡지사 초상권 침해..일반적 보도행위 넘어” ▶ 김주하 입장 “남편, 유부남 신분 속이고 접근… 첫 아이 낳고 알았다” ▶ [bnt포토] 김범, 선글라스 껴도 '(문)근영 누나 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