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11월30일 서울 청담동 원스인어블루문에서 'MKZ 재즈 나이트'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월간 문화지원이벤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링컨 보유자와 페이스북에 참가 신청한 지원자 120여명을 초청,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와 차은주의 공연을 선사했다. 또 MKZ 디너 코스와 폴라로이드 포토존,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했다.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링컨 문화지원 이벤트가 회가 거듭될수록 높은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링컨 MKZ는 지난 5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됐다. 새로 출범한 링컨 스튜디오의 첫 번째 작품으로, 한국인 디자이너 강수영씨가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자동차 업계, 겨울철 비수기는 없다▶ [칼럼]한국 자동차산업, 10년 후를 내다봐야▶ [기자파일]중고차 허위매물, '사진'만 관리해도 줄어▶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신임 사장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