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JTBC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가 2회 추가 편성됐다. 11월26일 종합편성채널 JTBC는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연출 이태곤)가 2회 연장돼 12월24일까지 방송된다고 밝혔다. ‘네 이웃의 아내’는 17년 차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지난 12일 방송된 10회부터 13회까지 3주 연속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에 이번 추가편성을 두고 제작사 드라마하우스의 배익현 팀장은 “드라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사고 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보니 당초 계획했던 20회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 연장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밤 9시45분에 방송되며, 후속작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사랑 JC지은 결별 “올봄 관계 정리…현재는 친구로 지내” ▶ ‘K팝스타3’ 김은주 일진설 제기, 제작진 “개인적인 일이라…”▶ 도희 졸업사진, 통통한 볼살로 깜찍한 매력↑ ‘국민욕동생 맞아?’ ▶ 한예슬 테디 열애, 6개월 째 연애 중 '새벽시간 이용해 데이트…' ▶ [bnt포토] 김범-문근영 커플, 두 손 꼭 붙잡고 '동반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