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앤가이 코리아,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 체결

입력 2013-11-26 11:25


[손현주 기자]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인 토니앤가이 코리아가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최근 미용 산업의 급속한 발달로 많은 새로운 인재들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토니앤가이 코리아는 우송정보대학과 미용예술관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11월21일 산학 협동 결연식을 가졌다.

토니앤가이 코리아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우송정보대학의 뷰티디자인계열은 헤어디자인, 피부관리, 메이크업전공으로 총 3개의 전공분리형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오픈 샵 형태의 100% 실습과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관의 산학협력은 공동 연구활동 및 기술 교육 교류, 취업 진흥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목표는 피부미용과 두발 건강, 멋을 창출하는 헤어 미용과 더불어 메이크업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실기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미용전문인을 양성하는데 있다.

한편 토니앤가이는 50년 역사를 가진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으로 전 세계 42개국에 500개 이상 헤어 살롱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23개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가 있으며 헤어 케어 및 스타일링 브랜드 ‘레이블엠’을 판매하는 등 세계적인 헤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제공: 토니앤가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스카프 쓴 여자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유행예감] 요즘 뜨는 ‘립 래커’ 모아보기

▶연예인 다이어트 따라하기 “아이유-수지-클라라 몸매 되볼까?”

▶“손님~ 이건 고데기에요!” 스타들의 헤어, 손상 없이 직접 연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