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사망, 사업차 해외 방문했다가…'향년 31세' 안타까운 죽음

입력 2013-11-26 09:05
[최송희 기자] 씨름 백두장사 출신 박영배 선수의 사망소식이 알려졌다.박영배 선수는 11월22일 향년 31세의 나이로 사망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박영배 선수는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 2006년 제천 장사씨름대회와 기장추석장사대회에서 두 차례 장사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지만, 2006년 갑작스럽게 부정맥 진단을 받고 씨름판을 떠났다.이후 故 박영배 선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성공한 사업자로 이름을 날렸으나, 사업차 해외를 방문한 뒤 피로누적이 문제가 돼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또한 故 박영배의 부친도 2002년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故 박영배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영배 사망 소식 진짜 안타깝네요” “박영배 사망…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영배 사망 소식 진짜 마음이 아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한국씨름연맹)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사랑 JC지은 결별 “올봄 관계 정리…현재는 친구로 지내” ▶ ‘K팝스타3’ 김은주 일진설 제기, 제작진 “개인적인 일이라…” ▶ 도희 졸업사진, 통통한 볼살로 깜찍한 매력↑ ‘국민욕동생 맞아?’ ▶ 한예슬 테디 열애, 6개월 째 연애 중 '새벽시간 이용해 데이트…' ▶ [bnt포토] 김범-문근영 커플, 두 손 꼭 붙잡고 '동반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