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등산 데이트,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두 사람 ‘알콩달콩’

입력 2013-11-25 18:02
[김민선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등산 데이트를 즐겼다. 11월24일 배우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과 함께 멋있게 정상에서 야호 한 번 할 줄 알았는데… 울 남편은 이미 보이지 않을 만큼 사라졌다. 여성팀 분발”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우리들의 주말 풍경”이라고 덧붙이며 등산복 차림을 한 남편 권상우와 함께한 사진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벤치에 앉아 청계산 지도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도 거침없이 애정표현 하며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권상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등산하는 모습이 담긴 독사진을 공개하며 동행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러한 권상우 손태영 등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 사진이 이 정도라니…” “권상우 손태영 등산 사진, 뭔가 CF의 한 장면 같네” “권상우 손태영 등산?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손태영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빠어디가’ 김민율 알파카 등에 타려다가…‘깜짝’ ▶ 이연희 유리, 여배우다운 우아한 매력~ ‘여신 미모’ ▶ 이종혁 흑역사 ‘그는 결국 돈가스 칼을 들게 되오…’ 폭소 ▶ ‘히든싱어’ 아이유 3단 고음, 샤넌 완벽 소화 ‘16살 맞아?’▶ 무도달력 수익금 공개, 8억 7천만 원…“저소득층 위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