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2013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서 '코란도 패밀리'와 다양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레저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는오는1일까지 3일 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176㎡ 면적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뉴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등 코란도 패밀리 3대를 출품했다. 회사측은코란도 스포츠에 다양한 아이템을 운반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 루프 카고와 자전거 트레커를 위한 캐리어를 장착했다.뉴 코란도C는 장소 제약없이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루프 텐트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쌍용차는전시관 방문고객에게 오는 12월29일까지 진행중인 ‘코란도 투리스모 윈터 페스티벌’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응모카드를 배부했다. 또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 아웃도어용 빔프로젝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 수입 SUV '품귀현상', 신차·중고차 구분 없어▶ 현대차, 디젤 세단 제품 확장 '착착'▶ 미니, 2세대 미니 해치백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