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5일 한불에 따르면 미샤 마이스키는 내달 11일 한국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미샤 마이스키 3 콘체르토' 공연을 위해 방한하며, 이에 따라 회사는 시트로엥 플래그십 DS5를 의전차로 제공할 예정이다.
미샤 마이스키는 한국인 첼리스트 장한나의 스승으로, 이번 방한 공연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생상과 드보르작, 브루흐 콜니드라이의 협주곡을 연주한다. 공연은 12월11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모터쇼]LA 놀라게 한 몬스터카는?▶ [모터쇼]링컨의 새시대 열 컴팩트 SUV MKC▶ [모터쇼]기아차, 플래그십 K900 선보여▶ [르포]닛산차, 장인(타쿠미) 정신의 산실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