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차세대 도심 모빌리티 시스템 '하모'을 선보였다.'하모(Ha:mo)'는 사용자, 도시, 사회에 적합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개인용 모빌리티 컨셉트카인 '토요타 아이로드(i-Road)'와 초소형 1인 전기차 '콤즈(Coms)' 등 초소형 이동 수단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아이로드는 모터싸이클의 편리함과 승용차의 안정성을 합친 개인용 모빌리티다. 2014년 초 일본에서 테스트 중인 하모 도심 교통 시스템에 소개된다.
처음 선보이는 T-COM은 토요타오토바디가 개발한 2인승 차종이다. 12월 중순부터 하모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윙렛은 독특한 평행 링크 구조의 초소형 개인용 이동 보조 로봇이다. 윙렛은 선 자세로 타면서 체중의 의해 작동된다. 도쿄=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모터쇼]도쿄, 친환경 고효율 SUV에 주목▶ [르포]닛산차, 장인(타쿠미) 정신의 산실을 가다▶ [모터쇼]LA 놀라게 한 몬스터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