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인상파로 변신, 성난 얼굴 ‘나라 요시토모 그림 같아~’

입력 2013-11-25 08:20
[최송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다른 인상을 자랑했다.11월24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변비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은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변비 때문에 매일 약을 바르는 등 아픈 모습을 보였다. 이에 카메라를 향해 미간을 찌푸리며 화난 얼굴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천의 얼굴’이라며 추사랑의 인상파 매력을 칭찬했다. 추사랑이 인상을 쓸 때마다 추성훈은 “그게 뭐야”라며 아빠 바보 같은 모습을 보였다.특히 추사랑 인상파 모습은 나라 요시토모의 작품 속 소녀와 똑같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인상파 반응이 진짜 귀여워” “추사랑 인상파 같은 모습 귀여워” “추사랑 인상파다운 모습.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빠어디가’ 김민율 알파카 등에 타려다가…‘깜짝’ ▶ 이연희 유리, 여배우다운 우아한 매력~ ‘여신 미모’ ▶ 이종혁 흑역사 ‘그는 결국 돈가스 칼을 들게 되오…’ 폭소 ▶ ‘히든싱어’ 아이유 3단 고음, 샤넌 완벽 소화 ‘16살 맞아?’ ▶ 무도달력 수익금 공개, 8억 7천만 원…“저소득층 위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