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진구, 남자다운 매력 물씬…

입력 2013-11-25 09:30
[차주희 기자]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여진구가 모 패션매거진을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그는 이번 화보에서 포근한 니트를 입고 풋풋한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며 17살 소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패턴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의 재킷에 수트를 매치하여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표정과 짙은 눈썹은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여진구는 짧은 시간 안에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하며 카메라 셔터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로맨틱 가이로 떠오르고 있다는 에디터의 말에 “좋게 봐주시니 감사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본래 성격은 무뚝뚝하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욱 소극적으로 변한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에 에디터는 어떤 이성하게 호감이 가는지 물었고 여진구는 “밝고 긍정적인 여자분이 좋다. 특히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분에게 많이 끌리는 것 같다”며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연기를 통해 연애 감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메로 작품을 하게 되면 로맨틱 코미디 보다는 정통 멜로 작품을 해보고 싶다”며 멜로작품에 대한 포부도 잊지 않았다.한편 성공적인 성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여진구의 화보와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인터뷰는 어반라이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출처: 어반라이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이하루-송지아-윤후, 주목받는 스타2세의 남다른 패션▶구혜선 시드니 영화제, 개량 한복입고 한국 ‘전통美’ 뽐내▶나에게 꼭 맞는 안경 “얼굴 톤에 맞춰 골라야 한다!”▶제시카 근황, 공항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개 “괜찮아보여!”▶겨울 남성패션 “당신이 원하는 세상의 모든 아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