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승리가 소울의 거장 스티비원더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승리는 11월23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 MAMA with Stevie wonder!”라는 글과 함께 스티비원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승리는 스티비원더 옆에서 자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반면 태양과 지드래곤은 두 손을 모으고 공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대기실에 함께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화려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승리는 레드컬러 셔츠에 독특한 레더 멜빵으로 포인트를 줬고 태양은 강렬한 블랙 아이템으로 멋을 냈다. 스타일아이콘 지드래곤은 화려한 패턴의 재킷을 입고 블랙가죽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뽐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MAMA에서 스티비원더를 보다니 놀랍다”, “스티비원더 앞에서 빅뱅도 공손하네”, “지드래곤 표정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승리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상속자들’ 이민호 vs 김우빈, 여심 훔치는 1% 교복패션▶구혜선 시드니 영화제, 개량 한복입고 한국 ‘전통美’ 뽐내▶이하루-송지아-윤후, 주목받는 스타2세의 남다른 패션▶제시카 근황, 공항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개 “괜찮아보여!”▶‘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감각적인 오피스룩 선봬 “연출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