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가슴 드러낸 아찔 파격 드레스 “우아한 섹시란 이런 것”

입력 2013-11-23 10:46
[윤희나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김혜수가 11월22일에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제’ 레드까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유준상과 함께 진행을 맡게 된 김혜수는 이날 가장 강렬한 독특한 드레스로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상의가 망사와 퍼만으로 장식돼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디자인을 선택한 것. 특히 가슴을 골드 장식으로만 가려 아찔한 노출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블랙 퍼를 믹스해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스커트 부분 역시 샤이니한 골드 컬러 롱드레스로 섹시하면서 고풍스러운 멋을 드러냈다.그동안 ‘청룡의 여신’으로 불리며 매년 새롭고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던 그녀는 이번 시상식 역시 남다른 드레스 자태와 세련된 에티튜드를 보이며 또한번 베스트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너무 추워!” 찬바람 막아줄 임부복 아이템?▶추사랑 유도복, 옷입자마자 폭풍눈물 “왜?”▶패셔니스타가 빠진 ‘겨울 아우터’ 베스트 3▶트러블메이커 커플신발 “이러다 사귈기세”▶올 겨울, 여성미 더한 ‘매니시룩’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