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태연과 김범수가 듀엣 무대를 꾸민다.11월22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과 여. 김범수 콘서트”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손글씨로 적은 ‘남과 여’ 가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귀여우면서도 정갈한 글씨체와 한 편의 시를 보는 듯한 가사 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태연과 김범수가 듀엣 무대를 꾸미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모은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태연이 23일 김범수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듀엣곡 ‘남과 여’를 함께 부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태연 김범수 듀엣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창력은 걱정 없겠네” “태연 김범수 듀엣? 공연 꼭 보러 가야지” “태연 김범수 듀엣, 목소리 조화 어떨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과 여’는 2006년 발표된 가수 박선주의 노래로, 김범수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태연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준규 망언 “여자가 나가서 돈 버는 건 잘못…부엌일만” ▶ ‘엑소의 쇼타임’ 티저 공개, 백현이 전하는 ‘멤버 구별법’은? ▶ 정성훈 결혼사진, 제주도서 미모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 ▶ 은혁 해킹범 검거, 18살 고등학생… 잡고 보니 성민 SNS도 해킹 ▶ 이하늘 심경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박명수 꼴도 보기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