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상속자들’이 차지했다.11월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은 전국기준 2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0.6%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유라헬(김지원)이 이보나(크리스탈)와 윤찬영(강민혁)의 재결합 파티에 참석, 음료를 주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음료를 배달하러 온 차은상(박신혜)은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전학왔다”며 아이들에게 부자가 아닌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차은상의 고백에 김탄(이민호)은 “반갑다. 사배자 차은상. 난 서자 김탄이야”라며 차은상의 이마에 키스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쁜남자’는 6.1%, MBC ‘메디컬탑팀’은 6.0%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준기 ‘1박 2일’ 새멤버 물망 “확정 된 것 없어” ▶ 전영중,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중앙선 넘어 택시와 충돌 ▶ 은혁 해킹범, 18살 고등학생… 잡고 보니 성민 SNS도 해킹 ▶ ‘오로라 공주’ 전소민, 이혼한 오창석 향해 “첫사랑이었어요” ▶ 공유 ‘신과함께’ 저승차사 강림 역 캐스팅 물망 “긍정적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