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 현아, 무대부터 공항까지… “겨울엔 그녀를 따라입자!”

입력 2013-11-22 17:42
[이세인 기자] 트러블 메이커가 돌아왔다. 아찔한 춤사위와 노래 덕분에 각종 음원 차트와 검색어를 연일 달군 현아의 모든 것이 화제다.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점은 트러블 메이커의 활동 시기가 F/W 시즌인 만큼 현아의 독특한 아우터다. 베이스볼 점퍼부터 호피 프린트 퍼 재킷, 사랑스러운 핑크 빛 코쿤 코트로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보여줬다.현아는 트러블메이커 무대 의상으로 버건디 컬러의 베이스볼 점퍼를 선택했다. 이너는 타이트한 블랙 핫팬츠와 상의로 심플하면서도 섹시하게 연출, 여기에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 지수를 높였다. 여기에 긴 길이감의 베이스볼 점퍼로 감각적인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11월18일 있었던 ‘헝거게임’ 시사회에서 현아는 포미닛의 멤버로 참여했다. 이날 역시 이너는 올 블랙룩으로 연출했다. 레더 소재의 스키니 팬츠와 호피 프린트의 퍼 재킷이 섹시하다.21일 인천공항에 현승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현아는 아우터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현승은 민트 컬러, 현아는 핑크 컬러의 파스텔 코쿤 아우터로 상큼한 커플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독특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남다름’으로 승부하는 쇼핑몰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상속자들’ 박신혜 vs 크리스탈, 버건디 패션의 승자는?▶‘상속자들’ 이민호 vs 김우빈, 여심 훔치는 1% 교복패션▶‘포블리’ 삼천포 vs 김성균 “동일인물 맞아?”▶‘소녀로의 회귀’ 걸리시한 여배우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