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변신, 디자이너가 밝히는 노하우

입력 2013-11-22 08:40
[뷰티팀] 숏 커트로 변신한 박한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데뷔 이래 11년간 긴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발산했던 박한별은 다음달 2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남장 역할을 위해 극중 컨셉인 미소년 캐릭터와 어울리는 세련된 Punk-y Pixie 숏 컷트 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언발란스하게 한쪽 귀가 보이도록 컷트한 헤어 스타일로 보이시한 미소년의 느낌을 더욱 강조할 수 있는 박한별의 Punk-y Pixie 숏 커트 헤어 스타일은 온라인에 공개 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박한별의 숏 커트를 직접 스타일링한 라뷰티코아의 현태 대표는2014 S/S 트렌드인 Punk-y pixie 스타일를 접목시켰다. 라뷰티코아가 선보인 Punk-y Pixie Style은 세계적인 TOP 디자이너들이 4대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보헤미안룩에서 보헤미안 특유의 자유분방한 느낌에 영감을 받아 완성된 룩이다. 도시적인 시크함과 루즈한 느낌에 투플러스(S컬이 두개) 스타일로 마치 잠에서 막 깨어난 듯 하면서 정돈되지 않은 오버가리아 스타일과 BOB 스타일에서 변형된 애시메트릭(Asymmetric) 즉 비대칭 스타일이다. 또한브론즈와 브라운이 믹스 매치된 브론드컬러와 Punk-y Pixie Style의 조화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박한별의 이번 헤어 스타일은 롱 웨이브, 롱 스트레이트와 평범한 단발 라인을 소유한 여성이 색다른 변화를 위해 2014 S/S 시즌에 맞추어 시도하면 좋은 스타일로 추천했다. 또한 현태 대표는 “단언컨대 국내는 물론 해외 셀러브리티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Punk-y Pixie Style로 세계는 물들 것이며 K-Style을 대표하는 Short Campaign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고 덧붙였다.한편 라뷰티코아는 대한민국에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스타 브랜드부문 1위 프리미엄 토탈 뷰티 살롱으로 유명하며 스타들의 새로운 작품 컨셉에 맞는 최적의 스타일링으로 많은 스타들이 선호하는 살롱이다. (자료제공: 라뷰티코아/ 사진제공: SBS, 인스타일)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유행예감] 요즘 뜨는 ‘립 래커’ 모아보기▶“각질이 뭐예요?” 연예인 윤광피부를 위한 각질 관리법▶“어두운 영화관에서도 빛난다” 그녀의 물광 피부 비밀은?▶연예인 다이어트 따라하기 “아이유-수지-클라라 몸매 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