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고래축제 홍보대사 “울산에선 마이클잭슨 대접 받아” 폭소

입력 2013-11-21 16:27
[연예팀] 가수 바비킴이 고래축제 홍보대사였던 일화를 털어놨다.11월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바비킴에게 “알고 봤더니 울산에서 바비킴이 고래 홍보대사였다더라”며 “노래 ‘고래의 꿈’을 불러서 인거냐”고 질문했다.이에 바비킴은 “울산에서 고래축제 홍보대사였다. ‘고래의 꿈’ 활동 당시 울산에 가면 마이클잭슨 대접을 받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바비킴 고래축제 홍보대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바비킴 고래축제라니 생소해” “바비킴 고래축제 홍보대사였다니 빵 터지네” “바비킴 고래축제랑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우 우산쓰기, 눈에 띄는 고아라 편애 ‘폭소’ ▶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 희망 “기회 된다면 직접…” ▶ ‘유럽여행’ 문근영-김범, 이번 주말 동반귀국 “날짜는…” ▶ 조인성 술자리 포착, 훈남들과 한 자리에… 화려한 인맥 ▶ ‘우결’ 제작진 욕설파문, 태민에 “개XX구만”…항의 빗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