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최희 아나운서, 조각상 같은 옆모습 “이럴 수가!”

입력 2013-11-21 11:34
[박윤진 기자] KBS N 아나운서 최희가 화보를 통해 대담한 끼를 펼쳐 보였다.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여성들의 부러움이던 ‘아나운서’ 최희는 화보를 통해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보여줬다. 어느 화보 컷 하나 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에 본인도 흠뻑 취해들었다.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순백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레이스 시스루 소재는 피부를 슬쩍 드러내며 몽환적인 분위기와 섹시한 양면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잘록한 바디라인을 드러낸 하운드투스 원피스를 스타일링한 컷에서는 도도함과 시크함이 어우러졌다. 반듯한 스퀘어백으로 화보 속 공간을 날렵하게 채워냈다.세 번째 화보 컷에서는 트위드 재킷에 여성적인 곡선의 스커트를 스타일링 했다. 최 아나운서는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을 어필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 대변신을 이뤄냈다. 몸에 꼭 맞는 스키니진과 데님을 어깨에 무심히 걸친 그는 살짝 루즈한 듯 섹시한 느낌을 표현하며 무궁한 끼를 드러냈다.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KBS N 배구 매거진 프로그램 ‘스페셜 V’를 진행하고 있다.기획 진행: 박진진, 박윤진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의상: 제임스진스 가방: 리키로제타 레이디럭스 미니헤어: 제니하우스 남현 실장메이크업: 제니하우스 자영 실장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남다름’으로 승부하는 쇼핑몰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상속자들’ 박신혜 vs 크리스탈, 버건디 패션의 승자는?▶‘상속자들’ 이민호 vs 김우빈, 여심 훔치는 1% 교복패션▶‘포블리’ 삼천포 vs 김성균 “동일인물 맞아?”▶‘소녀로의 회귀’ 걸리시한 여배우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