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집공개 “1층, 2층 분리해 공간 활용…집안의 별장”

입력 2013-11-21 09:53
[연예팀] 방송인 허수경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11월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의 집에는 비밀이 있다’는 특집으로 허수경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방송에서 허수경은 집안 내부를 공개하며 “저희 집의 2층, 집 안의 별장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공개된 허수경의 집 내부에는 출입구를 따로 만들어 1층과 2층을 분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허수경은 “쉬고 싶거나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고 싶을 때 온다”며 “같은 집이지만 그 안에서도 별장이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허수경은 제주도 집에 대해 “이사를 오고 제일 많이 달라진 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웬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지는 것”이라며 “저에게 시크릿 가든은 꾸미지 않아도 되는 장소다”라고 밝혔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수경 집공개 진짜 멋지네요” “허수경 집공개 보니 제주도 가고 싶다” “허수경 집공개라니 진짜 근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우 우산쓰기, 눈에 띄는 고아라 편애 ‘폭소’ ▶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 희망 “기회 된다면 직접…” ▶ ‘유럽여행’ 문근영-김범, 이번 주말 동반귀국 “날짜는…” ▶ 조인성 술자리 포착, 훈남들과 한 자리에… 화려한 인맥 ▶ ‘우결’ 제작진 욕설파문, 태민에 “개XX구만”…항의 빗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