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올리비아, 내추럴 감성 아웃도어 화보 공개

입력 2013-11-21 10:38
[윤희나 기자]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가 여성들을 위한 내추럴한 겨울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비비올리비아는 겨울 컬렉션에서 글램핑, 트레킹과 같은 기능성을 가진 아웃도어에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를 결합, 젊고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핑크, 오렌지, 그린 컬러와 블랙, 베이지, 카키 등 베이직 컬러를 믹스, 내추럴한 감성을 표현한 것. 또한 테크니컬적인 측면에서도 흡습, 속건, 발열, 스트레피 등의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저지 소재와 코튼, 경량소재, 에스닉 프린트 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쿤 트리밍 다운 점퍼를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힙을 덮는 중기장의 덕 다운으로 보온성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세련된 블루 컬러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 노지영 상품기획부장은 “올 겨울에는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보온성이 강조된 다운 제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며 “다운, 패딩의 물량을 전략적으로 늘리고 스타일, 컬러를 다채롭게 기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너무 추워!” 찬바람 막아줄 임부복 아이템?▶추사랑 유도복, 옷입자마자 폭풍눈물 “왜?”▶패셔니스타가 빠진 ‘겨울 아우터’ 베스트 3▶트러블메이커 커플신발 “이러다 사귈기세”▶올 겨울, 여성미 더한 ‘매니시룩’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