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가 무난한 첫 출발을 알렸다.11월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가 전국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종영한 ‘비밀’ 마지막 회 시청률인 18.9%보다 12.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예쁜남자’에서는 모든 여성을 매료시키는 마성을 가진 독고마테(장근석)과 그를 짝사랑하는 김보통(아이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같은 날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은 20.6%, MBC 드라마 ‘메디컬탑팀’은 5.7%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우 우산쓰기, 눈에 띄는 고아라 편애 ‘폭소’ ▶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 희망 “기회 된다면 직접…” ▶ ‘유럽여행’ 문근영-김범, 이번 주말 동반귀국 “날짜는…” ▶ 조인성 술자리 포착, 훈남들과 한 자리에… 화려한 인맥 ▶ ‘우결’ 제작진 욕설파문, 태민에 “개XX구만”…항의 빗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