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당당히 열애를 인정한 문근영 김범 커플이 이번 주말 동반 귀국한다. 11월20일 김범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bnt뉴스에 “유럽 여행중인 김범 문근영 커플이 이번 주말에 귀국할 예정이나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약 한 달에 걸쳐 유럽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주말쯤 귀국할 계획이지만 아직 한국행 비행기표를 구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김범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이 인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동반 출국하는 장면이 네티즌들에 의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 소속사는 이를 빠르게 인정했다. 문근영 김범 커플이 유럽을 누비는 동안 해외 각국 네티즌에 의해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실시간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연두 귀국 “아직 현지에 감독님이…무사히 오셨으면” ▶ 이홍기 결별 고백 “여자친구 있었지만 2주 만에 헤어져” ▶ 수지, 어머니와 나란히 공식석상 참석 ‘우월 유전자 입증’▶ ‘꽃누나’ 첫방 확정, 김자옥 나PD에“미연이가 누나면 난?” ▶ 이유비 수상소감 “나는 불효녀…부모님 속상했을 것”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