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한스킨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 참가 “비비크림의 글로벌화가 목표”

입력 2013-11-21 10:18


[장영란 기자]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마련된 한스킨 부스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Hongkong)’은 매년 6만 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 4대 뷰티 박람회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다.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에는 미국, 호주, 중국 등 44개국 2,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바이어 외에도 5만7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어 그 명성을 이어갔다.

이번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에서 단연 눈에 띈 것은 한류에 힘입은 ‘K-뷰티’열풍이었다.

특히 BB크림의 원조 브랜드 한스킨의 부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월드 비비(B.B)’ 슬로건을 내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부스에는 많은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이 방문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설명을 들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스킨은 2006년 처음으로 비비크림을 개발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정립한 뷰티 브랜드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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