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체 최고 경신 ‘눈길’

입력 2013-11-20 15:08
수정 2013-11-20 15:08
[최송희 기자] MBC 드라마 ‘기황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11월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전국기준 시청률 1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5.5%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지난 6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6.3%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이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한 ‘기황후’에서는 무수리로 들어간 기승냥(하지원)과 황제 타환(지창욱)의 재회가 그려졌다. 타환은 무수리가 된 기승냥을 알아채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9.0%, KBS2 ‘미래의 선택’은 4.7%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 MBC ‘기황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연두 귀국 “아직 현지에 감독님이…무사히 오셨으면” ▶ 이홍기 결별 고백 “여자친구 있었지만 2주 만에 헤어져” ▶ 수지, 어머니와 나란히 공식석상 참석 ‘우월 유전자 입증’ ▶ ‘꽃누나’ 첫방 확정, 김자옥 나PD에 “미연이가 누나면 난?” ▶ 이유비 수상소감 “나는 불효녀…부모님 속상했을 것”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