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BS2 ‘1박2일’에서 활약했던 상근이 근황이 공개됐다.11월18일 한국반려동물협회는 유기견 돕기 행사에 참여한 상근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상근이는 트레이드 마크인 풍성한 하얀 털을 뽐내며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가수 이효리와 비스트 등이 참여했으며, 상근이는 ‘1박2일’ 촬영 당시 쓰던 목줄과 자신을 쏙 빼닮은 미니 인형을 기증했다. 관계자는 “상근이가 올해 9살로 외부 행사를 힘겨워 해 건강유지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동안 과분하게 받은 사랑을 이제는 조금씩 돌려주고 싶다”고 행사 동참 이유를 밝혔다. 상근이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9살이 되다니” “상근이 근황, 여전히 멋지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상근이 근황, 나이 들더니 더 기품있어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한국반려동물협회)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수영, 친언니 최수진과 ‘벽뚫남’ 인증샷…우월 미모 ▶ 칠봉이 본명, 고아라 남편 김재준? 유니폼에 이름이~ ▶ 삼천포 엄마, 알고보니 고창석 아내…23년차 베테랑 배우 ▶ ‘브라질 억류’ 이연두 귀국, 첫 행보는 병원진료 “건강 우선”▶ [bnt포토] 시크릿 전효성, 해맑은 미소 '상 받으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