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아들 언급 “볼수록 귀여워…촬영 후 항상 함께해”

입력 2013-11-19 14:27
[연예팀] 배우 한채영이 생후 80일 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1월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에 배우 장근석 이장우 한채영 아이유가 참석했다. 이날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로 취재진들의 관심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은 한채영은 “아기를 보면 볼수록 예쁘고 귀엽다”며 “촬영이 없으면 집에 달려가 항상 함께 시간을 보낸다”며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어달 만에 다시 찾은 완벽한 S라인 몸매로 골드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 아들 언급에 네티즌들은 “여신도 엄마구나” “아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한채영 아들, 조금만 크면 촬영장에 따라 나오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계영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예쁜 남자’는 20일 오후 첫 방송된다. (한채영 아들/한채영 제작발표회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수영, 친언니 최수진과 ‘벽뚫남’ 인증샷…우월 미모 ▶ 칠봉이 본명, 고아라 남편 김재준? 유니폼에 이름이~ ▶ 삼천포 엄마, 알고보니 고창석 아내…23년차 베테랑 배우 ▶ ‘브라질 억류’ 이연두 귀국, 첫 행보는 병원진료 “건강 우선”▶ [bnt포토] 시크릿 전효성, 해맑은 미소 '상 받으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