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권상우가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 입을 열었다.권상우는 11월18일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을 통해 최근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메디컬탑팀’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올해 최고 시청률 드라마와 최저 시청률 드라마를 제가 다 하게 됐네요”라며 “사람인지라 기운도 빠지고 힘든 스케줄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죠”라고 털어놨다.이어 권상우는 “어찌 사람이 다 잘 될 수 있을까요”라며 “하지만 흥행 성적이 두려워 뒷걸음질 치진 않습니다. 잘 마무리하고 다시 칼을 갈고 저다운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계획 중입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의지의 권상우니까요”라고 덧붙였다.권상우 시청률 소감에 네티즌들은 “권상우 시청률 안 나와서 속상한 듯” “권상우 시청률 최고와 최저를 다 겪네” “권사웅 시청률 안 나와서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수영, 친언니 최수진과 ‘벽뚫남’ 인증샷…우월 미모 ▶ 칠봉이 본명, 고아라 남편 김재준? 유니폼에 이름이~ ▶ 삼천포 엄마, 알고보니 고창석 아내…23년차 베테랑 배우 ▶ ‘브라질 억류’ 이연두 귀국, 첫 행보는 병원진료 “건강 우선” ▶ [bnt포토] 시크릿 전효성, 해맑은 미소 '상 받으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