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남성복 트레몰로의 전속모델인 배우 이상윤이 11월15일 가야홈플러스점에서 고객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고객 사인회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인회에 참석한 이상윤은 클래식한 수트 차림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특히 자신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특유의 수줍은 미소를 보내 사인회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 시작 전부터 이상윤을 보기 위한 팬들로 붐볐다. 안상우 사업부장은 “트레몰로 컬쳐스퀘어를 새롭게 단장하며 이번 팬 사인회를 열게 됐다. 이상윤과 특별한 팬 사인회로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친근하게 여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너무 추워!” 찬바람 막아줄 임부복 아이템은?▶추사랑 유도복, 옷입자마자 폭풍눈물 “왜?”▶패셔니스타가 빠진 ‘겨울 아우터’ 베스트 3▶트러블메이커 커플신발 “이러다 사귈기세”▶올 겨울, 여성미 더한 ‘매니시룩’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