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희 서태지 따라잡기 '무심한 듯 시크하게~'

입력 2013-11-18 11:31
[연예팀] 걸 그룹 타이니지 민도희(19)가 ‘우상’ 서태지로 깜짝 변신했다. 11월16일 민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태지빠의 서태지 선배님 따라잡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민도희는 서태지가 유행시킨 고글형 선글라스를 낀 채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없는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여수 출신 민도희는 최근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서태지 광팬인 조윤진 역을 맡아 맛깔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인기몰이중이다. (사진출처: 민도희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가희 눈물 “AS 시절 내 자신이 안쓰럽고 불쌍해” ▶ 최홍만 도희, 엄청난 키 차이에 꼬꼬마 굴욕 ‘합성 아냐?’ ▶ 백지연 심경글 해명, ‘피플’ 겨냥한 SNS글? “엉뚱한 연결” ▶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관람 후 찰칵~ “오랜만에 함께” ▶ [bnt포토] 송지효 '런닝맨 에이스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