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 실용음악예술학부 전임교수로 임용

입력 2013-11-15 16:16
[연예팀] 명품보컬리스트 가수 더원이 교수로 임용됐다. 14일 한국국제예술원은 “가수를 가르치는 보컬트레이너, 가왕 더원을 실용음악예술학부 전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더원은 2014년 봄학기부터 교수로 강단에 설 예정이다.한국국제예술원은 한국콘서바토리에서 교명을 바꿨다.학생들의 학습을 국내에서만으로 국한하지 않고 미국, 일본등으로 학습의 범위를 넓히게 되었기 때문이다.이번 교명변경을 계기로 한국국제예술원에 걸 맞는 학습범위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되는 모습을보여줄 것이다.교수로 임용된 더원은 ‘제대로 된! 확실한! 체계적인!’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한국국제예술원이 명문학교로 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체 공연장 압구정 예홀을 활용한 현장실습도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1:1 맞춤 중심 교육을 통해 몇 년 이내로 최고의 가수를 배출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더원 교수는 한국국제예술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생들에게 교수임용 선물로서 12월 07일부터 시작하는 더원 전국투어 콘서트(가칭)에서 더원과 함께 무대를 장식 할 수 있는 코러스 파트를 한국국제예술원의 실용음악예술학부 학생들에게 오디션 기회를부여할 예정이다.최진수 한국국제예술원 이사장은 “더원 교수를 전임 교수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근 실용음악뿐만 아니라 보컬리스트, 작곡가, 연주자 등 실용음악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지식과 예술적인 감각으로 많은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J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에일리 광고사진 삭제 “일시적인 조치” ▶ ‘기황후’ 지창욱 스틸컷, 뱀과 교감? ‘반전 매력’ ▶ 지드래곤-정형돈 손깍지 포착 ‘베스트커플상 욕심?’ ▶ 정대세 결혼, 미모의 한국인 승무원과 12월 백년가약 ▶ 맹승지, 전 남자 친구 실명 언급 “동료들은 다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