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아침 독서, 모리스 덕분에 공부 재미 깨우쳤나 ‘열혈 뒷태’

입력 2013-11-15 19:00
[연예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아침 독서에 나섰다.11월15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 책 읽는 준수. 그냥 보는 수준일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준수는 내복만 입은 채 아침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방 안에서 책을 읽고 있다. 고개를 숙인 채 집중하는 모습이 평소 자유분방한 모습과 대비되며 두 눈을 의심케 한다. 준수 아침 독서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가 모리스 덕분에 공부의 재미를 깨우친 게 분명해” “준수 아침 독서, 웬일이지?” “아빠 감독시킨 준수 아침 독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준수 아침 독서' 사진출처: 이종혁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에일리 광고사진 삭제 “일시적인 조치” ▶ ‘기황후’ 지창욱 스틸컷, 뱀과 교감? ‘반전 매력’ ▶ 지드래곤-정형돈 손깍지 포착 ‘베스트커플상 욕심?’ ▶ 정대세 결혼, 미모의 한국인 승무원과 12월 백년가약 ▶ 맹승지, 전 남자 친구 실명 언급 “동료들은 다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