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화보촬영, 다시 리즈시절 오나? ‘마초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3-11-15 15:52
[연예팀] 육중완 화보촬영, 다시 리즈시절 오나? ‘마초 카리스마 발산’그동안 볼 수 없었던 록밴드 장미여관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11월15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장미여관과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톱모델 5인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미여관은 여성 모델을 둘러싼 채 와인잔을 들고 다소 비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보다 작은 키로 소소한 굴욕도 안았다. 하지만 육중완은 개인 화보에서 하얀 정장을 입고 검은 옷을 입은 모델들 사이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스스한 머리만 손질햇을 뿐인데 마초적인 느낌까지 자아낸다. 그라치아 관계자에 따르면 수더분한 이미지의 장미여관은 비현실적 기럭지의 모델들 앞에서 주눅이 드는 척(?) 했지만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그들을 압도하는 연기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육중완 화보촬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리즈시절 오나?” “무도 나가더니 화보촬영까지! 흥하는구나” “육중완 화보촬영, 언뜻 미쓰라가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여관 화보는 20일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그라치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에일리 광고사진 삭제 “일시적인 조치” ▶ ‘기황후’ 지창욱 스틸컷, 뱀과 교감? ‘반전 매력’ ▶ 지드래곤-정형돈 손깍지 포착 ‘베스트커플상 욕심?’ ▶ 정대세 결혼, 미모의 한국인 승무원과 12월 백년가약 ▶ 맹승지, 전 남자 친구 실명 언급 “동료들은 다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