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카페선물 “효녀는 목욕탕 자태도 남달라”

입력 2013-11-15 10:03


[임수아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11월14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해피투게더’의 핑크 목욕가운도 상큼하게 소화하며 대세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골드 쉐도우로 그윽한 눈매 연출을 한 뒤 핑크빛의 립으로 생기발랄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그간 번 돈을 어떻게 사용했냐는 MC들의 물음에 수지는 “어머니께 선물을 해드렸다. 가게도 바꿔 드리고”라고 말했다. 이어 “분식집을 하며 힘드셨는데 엄마가 우아하게 커피 내리고 싶어 하셨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과 삼촌팬’이라는 부제로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미쓰에이의 수지를 비롯해 페이, 에이핑크 정은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남다름’으로 승부하는 쇼핑몰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

▶‘응답하라’ 도희 프리허그 패션, 1994년도 모습 그대로~

▶‘비밀’ 황정음 vs 이다희 “캐릭터에 맞는 패션, 몰입도↑”

▶은혁 동해, 꾸밈없는 ‘리얼’ 공항패션 “코스프레와 달라~”

▶‘소녀로의 회귀’ 걸리시한 여배우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BNT관련슬라이드보기]